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가 마른다 뜻
발음:
곡우 때 가물면 그 해 농사짓기가 어려워진다는 말.
- 곡우: 곡우【穀雨】[명사]이십사절기의 여섯 째. 청명과 입하 사이 양력 4월 20일이나 21일에 든다. 곡식이 자라는데 이로운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로 전해 온다.
- 물면: 물-면【물面】[명사]= 수면1 (水面).
- 잣눈도 모르고 조복 마른다: 아무 것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려 한다는 말.
- 석: I 석1 [명사]= 석동.* 우리 편은 이제 ~이다.*[참고] 윷.I I 석2 【釋】[명사]《불교》1 아침 저녁으로 부처 앞에 예불하는 일.2 절에서, 새벽에 목탁이나 종을 치며 대중의 잠을 깨우는 일.I I I 석3 【石】[명사][의존]= 섬1 2.* 공양미 삼백 ~.I V 석4 【席】[명사][의존]'좌석'을 세는 단위.* 오백 ~을 갖춘 강단.V 석
- 가물: 가물[명사]오래도록 비가 오지 않는 날씨. = 가뭄. 염발1 (炎魃). 한발(旱魃). 한기3 (旱氣). 천한2 (天旱).
- 마른: 마른[조사] 마는.
- 자가: 자가【自家】[명사]1 자기 집.2 자체 또는 자신. = 자기7 (自己).
- 가물가물: 가물-가물[부사]가물거리는 모양.* ~ 바람 앞에 떠는 등불.*물과 하늘이 한데로 어우러진 곳에 남편의 탄 배가 ~ 사라질 제 그(아내)의 안타까운 마음은 어떠하였으리.*[큰말] 거물거물.*[센말] 까물까물.[파생동사] 가물가물-하다1
- 포물면거울: 포물면-거울【抛物面거울】 [포:-][명사]《물리》 포물선을 축의 둘레로 회전시켜서 된 면을 반사면으로 한 거울. 그 초점에 광원을 놓으면 빛살이 반사되어 평행 광선을 이루며, 빛이 약화되지 않고 멀리까지 나아간다. = 포물면경(抛物面鏡).
- 포물면경: 포물면-경【抛物面鏡】 [포:-][명사]《물리》 = 포물면거울(抛物面-).
- 骨땅땅이: 골-땅땅이【骨땅땅이】[명사]골패 노름의 한 가지.
- 골땅땅이: 골-땅땅이【骨땅땅이】[명사]골패 노름의 한 가지.
- 땅이 꺼지게: 땅이 꺼지게(꺼지도록) 한숨을 쉴 때 아주 깊고 크게.* ...은 말을 마치자,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후 하고 내쉰다.
- 마우에르하켄: 바위에 박는 못; 뾰족한 산꼭대기
- 가물다: 가물다[자동사]〖ㄹ불규칙/가무니, 가무오〗오랫동안 비가 아니 오다.* 가무는 날씨.*가물어 메마른 땅.